잡학다식 아키비스트의 수시 건호스. :: 잡학다식 아키비스트의 수시 건호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'마치 채찍 든 이집트인 같이 명령하시는 군.'


'우리는 더이상 노예가 아니오.'


'아니요.'


'당신은 아직 자유민이 아닙니다.'




'가나안에 가겠다는 선조들의 꿈을 잊었잖아요.'





Posted by 건호스
공연.2017. 4. 25. 14:56


















글로벌 게더링 코리아 2015


GGK 2015


딱 15년까지가 마지막이었던 페스티벌


그래도 인사 한 마디 없이 그냥 끝난 것이 좀 아쉽긴 하다.


기억나는 라인업은


일단 



이디오테잎


바리오닉스


체인스모커즈


헤드헌터즈


어보브 앤 비욘드



이렇게 기억난다.


쓰고 보니 체인스모커즈는 정말 인기가 엄청 커졌다.


지금 인지도와 저 때를 비교하면 ㄷㄷㄷ


(물론 저 때도 인기있었지만)


어보브 앤 비욘드는 잔잔하게 


힐링하는 하는 느낌이었고,


개인적으로는 헤드헌터즈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.


바리오닉스도 재밌었고,



깔끔하게 하루만 하고 끝나는 페스티벌로 10월이라 거의 그 해의 막바지를 장식하는 느낌이었다.


이 페스티벌의 빈자리를 작년 10월에는 스펙트럼이 채워주었지만



참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시간 빠르다.






Posted by 건호스
영화./그영화 그대사2017. 4. 24. 23:54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일어나고


또 일어나라.


양이


사자가 될 때까지.






Posted by 건호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