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학다식 아키비스트의 수시 건호스. :: '영화./그영화 그대사' 카테고리의 글 목록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'마치 채찍 든 이집트인 같이 명령하시는 군.'


'우리는 더이상 노예가 아니오.'


'아니요.'


'당신은 아직 자유민이 아닙니다.'




'가나안에 가겠다는 선조들의 꿈을 잊었잖아요.'





Posted by 건호스
영화./그영화 그대사2017. 4. 24. 23:54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일어나고


또 일어나라.


양이


사자가 될 때까지.






Posted by 건호스
영화./그영화 그대사2017. 4. 20. 14:00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우연


항상 일어나는 그것이다.


우연


그 이상 아무 의미도 없는...


톰은 마침내 


기적이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.


운명같은 건 없다.


정해진 건 없다.


그는 알았다.


그는 방금


그것을 확신했다.


(다시 대기장소로 돌아가서)


'저랑 커피나 한 잔 하실래요?'


아쉽지만, 선약이 있어서...


네 그럼


....


그러죠!


안될 게 뭐에요.


그럼 서로 볼 일 부터 먼저 끝내구요.


반가워요.


전 톰이에요.


전 어텀(가을) 이에요.



P.S

카드뉴스 형태로 과제를 제출해 보느라, 중간에 영화 대사는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. 

마지막도 개인적으로 그냥 여자이름을 가을이라고 해석해봤구요.

사실 직역하면 썸머도 여름, 어텀도 가을이니까.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.


그나저나 지금 떠올려도 참 명작이에요. 

사랑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이,

마지막엔 무언가 벅차오르게 만들죠.





Posted by 건호스
영화./그영화 그대사2017. 4. 11. 16:49



























[그영화그대사]


킹덤 오브 헤븐


'예루살렘이 뭐죠?'


'아무것도 아냐'


'...'


'모든것이도 하지'




Posted by 건호스
영화./그영화 그대사2017. 4. 10. 22:51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[그영화 그대사]


리들리스콧 특집

제 1탄


- 글래디에이터 -


내 이름은

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레디우스


북부군 총 사령관이자

펠릭스 군단의 장군이었으며


돌아가신 선제

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충복이었다


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이자

살해당한 아내의 남편이다


반드시 복수하겠다


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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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그영화 그대사>


화양연화


그 시절은 지나갔고,


이제 그곳에 남은건


아무것도 없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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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니 포스터도 안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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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./그영화 그대사2017. 3. 31. 17:12





















Posted by 건호스
영화./그영화 그대사2017. 3. 30. 16:20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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